2019 저작권 보호 리포터즈 활동 성황리에 마무리

- 한국저작권보호원, 2019 저작권 보호 리포터즈 해단식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 이하 보호원)은 지난 11월 29일‘2019 저작권 보호 리포터​

즈’(이하 리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20명의 리포터즈는 지난 5개월 동안 저작권 보호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보호원 블로그, SNS 등을 통해 기사

와 영상을 제작 ‧ 확산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리포터즈의 활동으로 보호원의 유튜브 구독자가 리포터즈 활동 이후 약 8배 이상 증가하는 등 홍보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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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우수 팀과 개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또한, 그 동안의 활동을 격

려하며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시상은 ▲팀 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팀, 우수상 2팀, ▲개인 부문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저작권바로조’팀 대표 박귀수 학생(상명대, 지적재산권학과)은“지적재산권학과 학생으로서 저작

권 보호를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열심히 활동을 했다. 학업과 병행하여 활동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최우수상을

받게 되니 영광”이라며 "리포터즈 활동이 끝나도 저작권 보호를 홍보하는 일은 계속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호원 윤태용 원장은 “이번 리포터즈 활동이 저작권 보호 인식제고와 침해예방 활동에 큰 기여를 했다”며 “올해 리포터

즈 활동은 여기서 마무리 되지만 보호원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저작권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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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저작권 보호 리포터즈’ 활동 내용은 보호원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kcopastory)와 보호원 공식 유튜브 채녈

​(https://www.youtube.com/channel/UC8h5XRZjVsGlj2xyxnK4cZw)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