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의 물결 4차 산업혁명과 저작권 기술, ICOTEC 2016

- 세계적 석학 토마스프레이 등 주요연사 발표, 

제6회 저작권 기술 시상식 수상자 선정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2016’(이하, ICOTEC)이 11월 2일(수)에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o 국내 유일의 저작권 기술 전문 콘퍼런스인 ‘ICOTEC 2016’은 ‘4차 산업혁명과 저작권 기술’이라는 주제 하에 세계 각국 유수의 전문가와 기업들이 참여하여 빅데이터, 이북(eBook), IOT 등 저작권 관련 기술 최신 동향과 산업 이슈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기술 시장 활성화를 논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o 특히 ‘2016 저작권 열린 주간(Copyright Open Week 2016)’의 연계 행사로 진행되어 저작권 기술과 권리, 이용에 대한 원활한 정보 교류는 물론 일반 국민들의 참여 확대를 통한 저작권 인식을 넓힐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기조연사로는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 다빈치 연구소장과 크리에이티브퓨쳐(CreativeFuture)의 루스 비탈레(Ruth Vitale) 대표가 4차 산업 혁명과 연관된 저작권의 새로운 흐름을 짚어볼 예정이며, 초청 연사로는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테르텐 대표), 이디알랩(EDRLab)의 로랑 르 뫼르(Laurent Le Meur) 최고기술책임자가 이어 연단에 선다.

 o 이어지는 각 세션에는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저작권 기술 이슈, 국제 동향과 협력, 플랫폼과 솔루션, 콘텐츠 유통과 저작권보호에 대하여 저작권 기술과 비즈니스 분야를 주도하는 국내외 주요 연사가 참석하여 발표를 한다.

□ 콘퍼런스와 더불어 ▲제6회 저작권 기술 시상식 ▲저작권 기술 전시회 ▲저작권 기술 R&D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 특히, 행사기간 중 저작권 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저작권 기술 시상식’이 개최된다. 지난 9월 8일(목)부터 28일(수)까지 저작권 기술 및 산업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추천을 통해 후보로 접수받았으며, 이후 전문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상, 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상,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상,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상 등 총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o 수상자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전현구 과장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에는 대중문화저작권관리 이애련 대표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상은 상명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김윤호 교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상에 ㈜피플앤스토리 박현경 본부장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상은 ㈜마크애니 정길호 사업부장,▲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상에는 (주)타이탄플랫폼 윤재영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되었다.

□ 한편, ‘ICOTEC 2016’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10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http://www.icotec.or.kr/)를 통해  누구나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진행사항과 이벤트 등의 자세한 소식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icotec)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