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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TORY VOL.49 / 생생저작권 보호 현장] K-콘텐츠 미래, 국민이 함께 지킨다 2025년 K-저작권 지킴이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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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미래, 국민이 함께 지킨다 2025년 K-저작권 지킴이 발대식 개최 ![]() 대학생·기업·창작자 K-저작권 지킴이 위촉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은 6월 13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경제진흥원(SBA) 홀에서 ‘2025년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의 일환인 ‘K-저작권 지킴이(이하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콘텐츠 소비는 정당하게! 이용은 당당하게!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이라는 새로운 표어 아래 전국 단위의 본격적인 활동이 전개된다.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은 국민의 저작권 보호 인식을 높이고, 콘텐츠를 제값 주고 이용하는 저작권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며,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2024년에 시작되었다. 보호원은 올해 총 60명의 대학생 지킴이를 선발했다. 또한 기업 지킴이 50개 중 교보문고, 한국만화가협회, 서티블랙 등 3개 기업과 창작자 지킴이 50팀 중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등 2개 단체를 대표로 공식 위촉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K-콘텐츠 불법 유통 근절 및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박정렬 보호원장은 인사말에서 “불법복제물 이용률이 최근 19.2%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18% 이하로 낮추기엔 갈 길이 멀다”며 “저작권 보호는 특정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외국 플랫폼에서 한국 콘텐츠 소비는 활발하지만 수익은 해외에 집중되는 구조”라며 “창작자에게 정당한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사회적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각 분야 창작자 50팀 참여, 디지털 캠페인 본격 전개 특히 올해 창작자 지킴이에는 지난해의 소수 인원 중심에서 벗어나, 가수와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50팀이 참여했다. 이들이 출연한 저작권 보호 메시지 영상은 SNS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학생 지킴이들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강점을 바탕으로 불법 콘텐츠 유통 감시, 홍보 캠페인 참여, SNS 및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효성 높은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보호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도적 저작권 보호를 넘어, 국민과 함께하는 자율적 인식 개선 운동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콘텐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다양한 계층에 꾸준히 전달할 방침이다. ![]() 6개월간 활동 시작, 오리엔테이션 및 기본교육 진행 발대식 직후 대학생 지킴이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기본교육이 진행됐다. 김찬솔 보호원 홍보협력부장은 “저작권은 창작자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결과물을 지키는 약속”이라며 “대학생 지킴이는 콘텐츠와 가장 가까이 있는 세대로서, 그 메시지를 생생히 전할 수 있는 존재”라고 격려했다. 기본교육에서는 보호원 고아라 과장과 운영사무국 이한규 대리가 대학생 지킴이들이 수행할 저작권 침해 신고 절차 및 콘텐츠 모니터링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고 과장은 “불법 복제물의 주요 신고 대상은 PDF 파일, 학습지, 자격증 교재 등 주로 교육 콘텐츠 중심”이라며 “단순 게시글보다 파일이 첨부된 게시글을 중점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고는 ‘copy112’ 플랫폼을 통해 ▲불법 게시물 URL ▲캡처 파일 ▲게시자 정보 등의 절차를 거쳐 이뤄지며, 이후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삭제 권고 등의 조치가 진행된다. 대학생 지킴이 활동은 지난해 팀 단위에서 올해 개인 단위로 변경되었으며, 총 242명의 지원자 중 60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들은 ▲불법 콘텐츠 신고 ▲SNS 게시물 공유 등의 월별 미션을 수행하고, 보고서를 제출하면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온라인 콘텐츠 홍보 주제로 저작권 교육 강연 저작권 이해를 돕기 위해 이영욱 변호사의 강연도 진행됐다. 그는 ‘만화로 배우는 저작권 일반 인식과 보호 방법’을 주제로, “저작권은 단순히 베끼지 않는 것을 넘어 독창적인 표현이 담긴 창작물에 부여되는 권리”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판례와 실제 사례를 통해 저작권의 경계를 쉽게 소개했고, SNS 게시글 무단 출판 등 실생활에 밀접한 분쟁 사례와 함께 저작권 등록 절차 및 보호 기한 등 기초 지식도 전달했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박종희 대표(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영 컨설턴트)가 ‘온라인 콘텐츠 홍보의 모든 것’을 주제로, SNS 채널 운영 및 개인 브랜딩 전략에 대한 실용적인 강연을 펼쳤다. 박 대표는 “SNS 채널은 개인의 이력서이자 포트폴리오와 같다”며, 대학생 지킴이들이 저작권 보호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학생 지킴이 MINI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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