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 문화매력국가'
대한민국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사명감으로
늘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겠습니다.

우리는 한국 문화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영화, 드라마 등 여러 수작(秀作)들이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고,
우리 아티스트들이 저명한 상을 받았다는 국제뉴스도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문화의 전성기를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콘텐트가 창작자의 허락 없이 유통되는 등 저작권이 보호받지 못한다면
수준 높고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원동력을 잃게 됩니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사후 단속'과 '국내'에 국한됐던 저작권 보호의 개념과 범위를 확장해
'사전 예방체계'와 '국제적 헙력망'을 구축하고,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NFT,메타버스 등 기술 발전에 따른 콘텐트 환경 변화에도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문화는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나아가 남에게도 행복을 주는 근원이자
군사력과 부(富)보다 중요한 한 국가의 정체성 그 자체입니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세계일류 문화매력국가' 대한민국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사명감으로 늘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 박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