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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공동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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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저작권 보호의 A to Z” - 게임 저작권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공동 세미나 성료 -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4’ 현장에서 열린 ‘게임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공동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게임 IP 세계에서 알아야 할 저작권 보호 A to Z’를 주제로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렸으며, 보호원과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강신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서태건),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 등 다섯 개의 유관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였다. 첫 순서는 강선호 변호사(한국저작권위원회)의 ‘저작권 기초 및 게임 저작권 사례’ 특강이었다. 강 변호사는 게임 저작권의 핵심 개념과 대표적인 실무 사례를 다루었으며, 특히 게임 IP 세계에서의 저작물·저작자·저작권 개념을 만화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유재규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의 ‘게임 제작 및 서비스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저작권’ 특강이 있었다. 유 변호사는 유명한 판례들을 통해 게임 저작권을 둘러싼 법적 쟁점과 현재 인정되는 법적 보호범위 등을 설명했다. 또한, ‘게임 내 생성형 AI를 이용한 결과물을 사용하였을 때’ 등 최신 저작권 이슈도 함께 짚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강 후에는 ‘게임 저작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보호원 정성희 홍보협력부장이 좌장을 맡고, 게임 전문 유튜버 더큐(DuQ)가 대표 질문자로 참여했으며, 강선호 변호사와 유재규 변호사가 청중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게임 스트리밍, 캐릭터 저작권, 2차 창작물 등 청중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저작권 이슈들이 폭넓게 논의되었으며,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유쾌한 소통 속에 전문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호원 박정렬 원장은 “게임 산업이 K-콘텐츠 수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게임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건강한 게임 저작권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행사 현장 이미지 각 1부. 끝. |
공공누리/CC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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